안녕하세요. K&K이민컨설팅 입니다!
앞으로 변화될 캐나다 입국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을 전달해 드립니다.
2022년 2월 15일, 캐나다 입국자 방역 규제 완화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음 사항들은 2월 28일 이후로 적용되는 내용이오니 입국 하시는 해당 날짜에 적용되는 규정을 다시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발표에 가장 큰 변화는 캐나다 입국자의 PCR검사 의무가 해제 된다는 것입니다. 결과를 받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비용이 비쌌던 기존 분자진단 방식의 유전자증폭 (PCR검사) 대신 백신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입국자는 출국하는 나라에서 항공기 탑승 24시간 전에 신속 항원 검사(Rapid Antigen Test)를 받은 후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단,국가가 지정한 검사기관에서 검사 해야하며, 집에서 검사하는 셀프키트는 인정이 되지 않으니 꼭 기관에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도착 후 공항에서 진행하던 PCR검사는 랜덤으로 선택되어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테스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하지만 2월 28일 이후로는 자가격리의 의무가 해제됩니다.
백신 미접종 만 12세 미만의 아이들도 백신 접종 완료자와 함께 입국시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며, 공공기관(학교, 데이케어 등) 출입 금지 규정이 폐지됩니다.
혹시라도 캐나다에 입국전 양성 판정을 받으셨다면 적어도 10일 경과 후, 11일차부터 180일 이내에 캐나다에 입국이 가능합니다. 이때 양성 판정 확인서를 지참하여야하며 확인서가 있어야 입국시 공항에서하는 랜덤 테스트에서 제외됩니다.
만약에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 가운데 캐나다가 최종 목적지가 아닌 경유 등의 목적으로 72시간 이내 체류할 경우, 입국 시 진단 검사 결과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쉽게도,
백신 접종 미완료자는 현재 규정과 같이 도착 후와 입국 8일차 검사,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진행해야합니다.
이번 입국 규제 완화로 다음달부터 많은 여행객들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방 정부에서는 Covid-19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입국 규제는 완화 또는 강화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아직도 오미크론 변이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엄격한 입국 규제 방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입국 규제 사항
한국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의 48시간이내 PCR 검사와 음성 확인서 필요합니다. 이때 양성 판정이 나오면 항공편 탑승이 불가하므로 음성 확인서가 필수입니다. 자가격리 기간은 많이 완화되어 7일간의 의무적인 자가격리가 시행됩니다.
위에 내용은 현재 포스팅의 시점에서 시행하는 규정들이오니 요즘과 같이 방역 기준이 자주 바뀌는 상황에서는 실제 입국하시는 시점에서의 내용을 다시한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빨리 자유로운 여행이 허락되는 그 날이 오기를 고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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