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K 이민컨설팅 입니다.
작년 TR to PR 이라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의료 및 기타 근로자와 최근 캐나다 대학의 국제 졸업생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특별한 조건 없이 고용이 되어있고 영어 점수만 충족하면 누구든 접수가 가능했지만 선착순접수로 인해 오픈 당일에 정말 난리가 났던 프로그램이였습니다.
9월8일에 다시 구체적인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하였는데요, 안타깝게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와 함께 모든 주요 이슈의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캐나다 Shadow Minister인 Hallan은 CIC NEWS와의 전화통화에서 다음주 의회가 재개되는대로 새로운 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을거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다음 하원 일정은 9월 19일 월요일이지만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캐나다 연방 공휴일로 선포되었기 때문에 9월 20일 이후 세부적인 발표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TR-to-PR Pathway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1.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빠른 영주권 프로그램인 만큼 고용 상태가 유지되어있어야 합니다.
2. 발표된뒤 준비하면 늦는 영어점수 만들기!! 미리미리 영어 점수를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3. 학력인증은 복잡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좀 걸리므로 미리 준비해두시길 추천합니다.
4. 캐나다 내에서 유효한 신분을 유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5. 작년 TR-to-PR이 진정한 승자라 말할만큼 정말 영주권 획득에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번 새로운 프로그램을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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